4월 18일 기다리고 원하던 아침이다.
설레임반 기쁨반~
매번 지켜만 보다 큰맘먹고 6회때 접수했지만 늦게 접수해 마감 7회때는 착오로 ㅠㅠ
전희정이사님 덕분에 드디어 희망이 이루어지는 8회 컬러컨설팅!
워킹맘이였다가 이사& 임신으로 전업주부로 지내다 정말 말 그대로 오랜만에 찾은 도심속의 여유였다.
11시전에 도착한다는 말에 서둘러 배꼽없는 요리사로 향했다.
멀리서도 현장 분위기를 알수있어 찾기 쉬웠고 참가자 2분이 먼저 와 계셨다.
11시 정각! 스텝들의 소개로 시작되었다.
참가자 전원참석으로 한명씩 컬러진단이 진행되었다.
파스텔톤의 쿨한 여름컬러~ 의외의 결과였다. 나름 퍼플이 잘 어울리는건 알았지만 민트가 그렇게 잘 어울릴줄이야
맛있는 브런치와 크레비 박영신실장님과 참가자들과의 즐거운 시간~
브런치가 끝나고 빠르게 새로운 스타일 변신이 진행되었다.
헤어와 메이크업 매력적인 스타일로 변화된 모습으로 사진에 담았다
후식으로 디저트와 마지막으로 쿨한스타일 팀과 따뜻한스타일 팀으로 나누어 따로 사진을 찍고 기념으로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하였다.
크레비에서 제공하는 세심한 나만의컬러칩과 변신후의 사진은 생활하면서 유용하며 좋은 추억이 담겨서 마음에 들었다.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참가자들이 사라져 인사를 못해 아쉽고 더 즐길걸 하는 마음과 현재 블랙의상에 컬러진단에 배운 민트스카프라도 하고올껄하는 후회가들었다
집으로 오는 길 처음에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신 전희정 이사님~부드러운 카리스마 박영신 실장님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많은 스텝들을 떠오르면서 많은걸 배우고 느낀 [컬러컨설팅]은 운명이었다.
